<레투어> 엽서 세트 Postcard set
엽서 세트 Postcard set 2022
<레투어 Vol.4 아이슬란드>의 ‘맹민화 작가’가 경험한 아이슬란드 풍경이 담긴 엽서 세트입니다.
맹민화 사진가는 레투어 아이슬란드의 모든 사진을 필름 카메라로 작업했습니다. 작가는 광활한 대자연을 자동차라는 신문물에 몸을 싣고서 바라보며 그 안에 있으면서도 영화 속 장면을 보는 듯, 비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. 마치 미지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그 순간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강한 여운을 전한다고 말합니다.
내 곁에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, 문자나 메일 대신 엽서 한 장 써보는 건 어떨까요. 언젠가 떠나게 될지 모르는 아이슬란드 풍경이 담긴 엽서를 통해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랍니다.
Director
어반북스Planning & Manufacture
어반북스Scope
기획, 디자인, 제작, 인쇄 등Date
2022년 03월 01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