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rbanlike No.45

 

삶을 담는 도구, Earthware

 

그릇은 시대를 상징하는 한 요소로 당시의 생활 문화를 단면적으로 유추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. 이번 호에선 수치와 데이터로 모든 게 통용되는 시대, ‘자연으로부터 온 소재’인 흙을 가지고 작업하는 동시대 창작자들과 작업물을 통해, 일상품과 예술품, 실용과 장식의 경계에 있는 ‘그릇의 현재’를 조명하고자 했습니다.

펴낸이

어반북스

Planning

어반북스

판형

230*168

가격

26,500원

Date